깍두기를 다 먹어서 무가 더 팔요해서 밭에 왔습니다
가을하늘아래 무럭무럭 커야하는데 배추가 좀 더디네요
9월넘어 심은 애들은 아무래도 그냥 저 상태로 결구를 못하지 싶은데 얘들도 요소를 한번 줘야겠습니다
무도 쑥 쑥 자라다가 어느정도 이후 겉으로만 크는 중인데요 서는 배추보다는 작아도 다발무 사이즈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지난9월에 씨앗 상태로 모듬 쌈채를 뿌렸는데 잘 자라서 솎기도하고 요정도 자란 애들 뽑아다가 먹기도 합니다 더 자라도 좋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추워질 수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수확해서 즐겨야죠😗
오늘도 풍성함을 주는 밭이 있어 행복한 오후입니다
오늘의 교훈 - 비료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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