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가 꽤 많이 자라서 세포기?뽑아왔습니다 토요일은 물때가 좋은 날이라 갯벌에가서 바지락과 굴을 캐와서 진짜 내 손으로 잡은 것으로 만든 해물파전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맑은 하늘- 이런날 갯벌에는 먹을것도 많아요 깨끗하게 씻은 바지락 껍데기 째 바위에서 뜯어? 캐낸 굴 찌기 조개와 굴은 산 채로 뜯기 힘들어서 쪄서 살만 파냈어요 파와 오징어 조개 굴찐것 모두 투하 파전이 아니라 오징어전같죠? 한입 베어물면 파의 향긋함과 오징어의 쫄깃함 굴의 바다향이 느껴지는 파전..결국 3장이나 부치고야 끝났습니다 직접 잡은 것으로 풍성하게 먹는 건강한 식단 어느 대부도 맛집 못지 않은 맛있는 맛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