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텃밭에서 심고 거둔건 2004년부터 거의 20년, 친정아버지와 함께였고, 독립?해서 스스로 더 작은 밭을 가꾼건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인데 중간에 몇번 당첨이 안된적도 있어서 5년차 정도 되는것 같아요.꽤 되는것 같지만 모르는것 투성이입니다. 돌아보니 지금까지 제가 스스로길러본 작물은 다음과 같습니다.쌈 / 잎을 먹는 채소 : 다양한 종류의 상추, 양상추, 유럽상추류, 로메인, 바질, 깻잎, 적근대, 치커리, 케일, 배추, 여기에 포함해도 될지 모르지만 파와 쪽파, 부추열매?를 맺는 채소 : 고추, 방울토마토, 피망, 토마토, 비트, 감자, 고구마, 애플수박, 수박, 참외, 오이, 무, 알타리, 완두콩, 강낭콩 뭐가 더 쉬웠나요?큰 실패가 없는 건 아무래도 쌈채소 / 잎 채소입니다. 기르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