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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십리포해수욕장)

잘키운텃밭 2022. 10. 31. 09:19

텃밭에 가져가는 장화는 갯벌체험에도 야무지게 챙겨갑니다
회사에 도시락을가지고 다니는 보냉백도 오늘도 필수품

가슴장화 마르는 동안 좀 기다리라니
배고픈데 밥 안준다고
공들여 쓴 모래글씨


엄마 나빠



어쩔수 없다
한정식st로 아이들도 1인분씩 시켜 푸짐한 4인분 먹고서야 진정되었다

일상도 감사한 날이었다.